김소희

함께 자리해 주시는 분들

안녕하세요, 김소희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질문, 마케팅, 공간경험, 셀프디깅, 물에 관심이 있어요.
한 줄 자기소개, 그리고 현재 하고 계신 일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궁금하면 해보고, 모르면 물어보고, 이왕이면 재미있게 하자는 생각을 자주 해요.
없었을 때도 괜찮았지만~ 함께하니 더 좋은, 다시 찾고 싶은 소스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광고대행사에서 AE로 일하며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들의 마케팅 과정을 가까이서, 멀리서 살피고 있어요. 좋아하는 것들, 재미있어 하는 게 많아요. 맛있는 거도 좋아요! (방어 기대 중)
최근 겪은 어려움 또는 고민이 있다면 살짝 말씀해주세요!
'가지고 있는 것들을 지켜내는 마음'과 '선택을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들을 기꺼이 놓을 용기' 사이에 있는 기분이 드는 요즘이라 각자가 왜, 지금 여기, 이러한 모습인가가 궁금해요. 나의 뾰족함, 씩씩함, 따듯함, 솔직함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어요.
이번 네트워킹에서 기대하는 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지금을 채울 충만함! 연결되고, 뒤섞이며 선명해질 것들이 기대돼요.

이야기 나눠 보고 싶은 질문들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 그리고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를 알게 된 계기는? (꼭 일적으로 풀어내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어떤 의사결정을 할 때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나, 동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요?

홍재가 초대했어요.

소희님과의 첫만남 장소는 무려 글램핑장이었어요. 브랜딩이라는 주제 하나로 몇시간을 떠들던 제 친구들이 ‘우리랑 너무 잘 맞는 사람이 또 있다’며 소개해줬죠. 소희님은 통찰하는 질문을 정말 잘 던져요. 더 놀라운 건 그 모든 질문이 자연스럽게 우러나온다는 거죠! 만나서 대화한 건 세번이지만, 3년 이상 알고 지낸 회사 짱친 같은 느낌이에요ㅋㅋ